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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세계서 가장 높은 '중국 장가계 유리다리'

by 사건추적 2021. 2. 13.


중국 후난성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삼림 공원이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장가계의 랜드마크인 천문산은 해발 1천518m로 케이블카로도 편도 35분이 소요될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영화 '아바타'에 떠다니는 산으로 나오는 '할렐루야'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2015년 12월 장가계 대협곡에 유리다리가 완공됐고, 8개월 간의 안전검사를 진행한 후 2016년 8월20일 개통했다. 이 다리는 높이 300m의 절벽을 이은 것으로 세계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유리다리다. 

 

이스라엘 출신의 건축가 하임 도탄이 설계했고, 길이는 430m, 폭 6m, 두께는 4.85㎝인 대형 유리 99장이 사용됐다. 아래의 경치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고, 한 번에 최대 8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다리의 특징은 발을 내딛으면 마치 유리가 깨지는 듯한 균열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의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유리다리 이용객은 하루 8천명으로 제한돼 있고,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 이곳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대협곡 입장료 118위안(약 2만원) 외에 다리 입장료 138위안(2만3천원)을 별도로 내야한다.

 

장가계 관광객의 약 70%는 한국인이다.

 

한편, 2017년 12월26일에는 허베이성 핑산현 훙야구에 또 다른 유리다리가 완공됐다. 산과 산 사이의 협곡을 연결하는 현수교다. 이 다리는 해발 218m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488m에 달한다. 

 

2019년 4월5일 장쑤성 장인시 화시촌에 있는 화시세계탐험공원에도 새로운 유리다리가 개통됐다. 길이가 무려 518m로 장가계 유리다리 보다 88m가 더 길다. 사실상 세계서 가장 긴 유리다리다. 




약 40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 지상 100m 이상 높이에 설치됐다. 다리 건설에는 총 8천만 위안(약 135억6천만원)이상이 투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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