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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식물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리빙스턴 데이지’

by 사건추적 2021. 4. 15.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원산지다.

 

영국의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남아프리카를 탐험하다 폭포를 발견해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로 명명하고, 그 주위에 무성하게 자생하던 꽃을 '리빙스턴'이라고 지었다는 말이 있다.

 

한 해 동안 발아, 생장, 개화, 결실의 생육단계를 거치는 다육질의 '일년초'다. 잎은 약간 두터워서 주걱 형태를 하고 있다.

 

줄기의 크기는 꽃대 포함 10cm 정도다. 서리가 내린 것 같이 투명한 광채가 나는 결정체의 작은 돌기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면으로 누워서 뻗어가고 잘 분지한다. 

 

꽃은 연분홍색, 분홍색, 은행색, 흰색, 연황색 등으로 다양한 색깔을 뽐낸다. 직경 4~5cm의 꽃이 피면 파스텔색의 화려한 융단이 깔린 것처럼 눈부시고 아름답다.

 

꽃은 해가 보일 때만 꽃이 피고 해가 지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입을 다물 듯 오므린다. 개화기는 3~6월이며, 여름 전에 시들어 버린다. 

 

 재배방법 

심을 때는 배수가 잘되고 직사광선이 잘 드는 곳을 선택한다. 햇빛을 아주 좋아한다. 햇빛이 좋으면 꽃은 오랫동안 아름답게 핀다. 

반면 햇빛이 약하거나 부족하면 꽃이 피는 시간이 짧고 피더라도 곱지 않거나 봉오리가 생겨도 피지 않을 수 있다. 

물은 흙이 말랐을 때 듬뿍 준다. 과습하면 꽃이 시들고 병이 생길 수 있으니 약간 건조하게 키운다. 

화단의 가장자리 장식으로 기르거나 도로 포장의 틈을 메우거나 건조한 경사진 곳에서 기른다. 꽃이 시들면 꽃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해충 및 질병 

날씨가 따뜻해지면 진딧물이 생길 수 있다. 이때는 약제 살포 등 적절하게 방제를 해야 한다. 

 

 꽃말 
평화, 희망



 참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꽃 시장에서 한 판(12개)에 7천원 주고 판다. 땅 위에 한꺼번에 심으려면 낱개 구매보다 판으로 사는 게 훨씬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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