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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부활

오토바이 타다 죽은 후 '시신담은 가방'에서 살아난 남성

by 사건추적 2022. 4. 29.


브라질 토칸칭스 주에는 라이문도 다 실바(71)라는 남성이 살고 있다. 

2021년 6월29일 실바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라구아이나의 한 대로변을 달리고 있었다. 이때 도로 한복판에서 몸에 이상이 생겼고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오토바이에서 굴러떨어진 그는 다른 차량과 충돌하는 2차 사고까지 당했다.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으나 실바는 심장이 뛰지 않았다. 구급대원은 사망선고를 내리고 시신 담은 가방에 넣은 후 경찰에 상황을 설명했다. 

 


 

검시관이 최종 사망판정을 내리면 유족에게 넘겨 장례를 치를 예정이었다. 

사고현장에는 언론사의 기자들이 취재를 나왔다. 지오바니 페레이라 기자도 현장을 취재하고 있었다. 그는 현장 주변과 시체 담은 가방을 관찰하다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포착했다.

 

좀 더 자세히 지켜보던 페레이라는 가방이 저절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는 곧바로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실바의 맥박이 다시 뛰는 것을 확인한 후 구급대원들을 불렀다. 

사망판정을 받았던 실바가 다시 살아난 것을 확인한 구급대원은 믿기지 않는 상황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실바는 다시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서 검시관을 기다리던 경찰들은 시신 가방이 움직인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사고 당시 출동했던 한 구급대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사고 발생 후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지만 소용없었다. 우리는 여러 상황을 종합해 그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페레이라 기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의학계에서는 이런 기이한 현상에 대해 ‘라자루스 신드롬’이라고 설명한다.



멈춘 심장이 심폐소생술 후 다시 뛰는 것을 말하는데, 무덤에 묻힌 지 나흘 만에 예수가 되살린 친구 라자로(나사로) 이름에서 따왔다. 이와 관련한 사례는 1982년부터 최소 38번 이상 의학 문헌에 언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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