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웰빙건강

사람이 죽기 전 몸에 나타나는 증상

by 사건추적 2021. 10. 10.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게 마련이다. 그 시기는 각자 다르지만 ‘죽음’은 피할 수가 없다. 가족과의 이별은 큰 고통이자 슬픔이다. 그래도 우리는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 임종을 맞이하는 당사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마음의 평안을 얻고 남아 있는 이들에 대한 걱정과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편히 보내드려야 한다. 그 시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보통 임종 48시간 전에는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걸 통해 임종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자.

 

잠을 자는 시간이 많아진다.
몸이 쇠약해진 데다 에너지도 부족해 잠을 자는 시간이 많아진다. 임종에 가까워지면 수면시간이 평소보다 두 배 정도가 늘어난다. 

반응이 거의 없다.
점차 의사소통하기 어렵게 되고 말을 걸어도 거의 반응하지 않는다. 이때 환자가 반응하지 못한다 해도 정상인에게 말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좋다.



손발이 차가워진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환자의 손과 발에서 시작해서 팔과 다리의 순으로 점차 싸늘해진다. 피부색도 하얗거나 파랗게 변하게 된다. 피부는 차갑고 건조하거나 축축해지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추위를 느끼지 못한다. 이때 따뜻한 담요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 

 

대변의 실금이 나타난다.
수분 섭취가 적어지고 신장을 통한 수분의 순환이 감소되기 때문에 소변량은 현저히 줄어든다. 반면 먹은 것이 별로 없는데도 변을 많이 보게 된다. 항문 괄약근이 풀리면서 대변을 지리기도 한다. 장기들의 힘이 풀리고 이완되면서 배출량이 많아지는 것이다. 

불안 증세가 보인다. 
했던 말을 반복하거나 알아듣지 못하는 말들을 한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손발이나 얼굴 등을 계속 흔들어 댈 수도 있다. 이때는 평소 환자가 좋아했던 이야기나 음악, 즐거웠던 추억 등을 이야기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식사량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환자는 점차 음식이나 수분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 몸이 쇠약해지면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고 신체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죽기 며칠 전에는 모든 식음을 전폐한다. 

환청이 들리거나 환각이 보인다.
임종이 가까워지면 환자는 정신 상태가 악화 돼 환각증세나 환청을 들을 수 있다. 일부는 헛소리나 잠꼬대를 하기도 하며 흥분하는 등 예민하게 행동하기도 한다.

혼동을 일으킨다.
환자는 시간, 장소,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 혼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때는 ‘내가 누구냐’고 묻기보다 ‘내가 누구’라고 이름을 밝혀 주는 것이 좋다.

 

픽사베이

입마름과 고열이 난다.
식사량과 수분 섭취가 줄어들고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입안이 건조해지고 혀가 마르게 된다. 물을 묻힌 거즈를 자주 입에 물게 해주어 불편감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
또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혈압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해열제를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미지근한 물수건을 이마에 올려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숨을 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난다.
호흡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얕은 호흡을 한다. 숨을 몰아쉬며 숨을 쉴 때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게 된다. 혈압이 떨어지고 맥박이 빨라지며 불규칙하고 희미하게 뛴다. 편히 가시라고 손을 꼭 잡아주거나 해주고 싶은 말을 하면 된다.■

그리드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