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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건강

‘검게 변한 바나나’가 몸에 좋은 8가지 이유

by 사건추적 2021. 10. 5.


바나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다.

 

값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고 건강에도 좋아 인기 만점이다.

 

계절을 떠나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노란색 바나나가 팔을 쫙 펴고 손님을 기다린다. 부담 없이 열매가 다닥다닥 붙은 바나나 한 뭉치를 사면 가족들이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바나나는 언제 먹어야 몸에 좋을까. 알다시피 바나나는 오래두면 색깔이 변한다. 처음에는 노란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갈색 반점이 생기고 나중에는 검게 변한다. 어떤 사람은 바나나가 검게 변하면 상한 줄 알고 버리기도 한다.

 

 

바나나는 익을수록 녹말이 당으로 변한다.

 

오래 익어서 검게 변한 바나나는 노란 바나나보다 맛이 좋으며 먹기에 좋다. 여기에 영양소 함량이 풍부하고 효능을 높여준다. 또 면역력을 8배나 상승시켜준다. 물론 검게 변한 바나나도 먹을 수 있는 ‘적당한 때’가 있다.

 

바나나는 검게 변하기 전에 ‘갈색 반점’이 생긴다. 이것은 과일에서 분비된 에틸렌 성분 때문이다. ‘에틸렌’은 식물 노화와 성숙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바나나 꼭지에서 가장 활발하다.

 

 

바나나를 사과와 함께 두면 빠르게 검게 되는데 사과에 있는 에틸렌 성분 영향을 받아서다. 만약 바나나의 변색을 늦추기 위해서는 바나나 꼭지 부분을 호일이나 랩으로 감싸주면 된다. 

 

학계의 공통된 의견은 바나나가 가장 몸에 좋을 때는 껍질의 반점들이 50%정도 생겼을 때다. 완전히 시커멓게 변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고 속까지 검게 변했다면 상했을 수도 있다. 이때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다.

 

검게 변한 바나나의 효능

 

① 암세포를 파괴한다.
일본 데이코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검게 변한 바나나에는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종양괴사인자’(TNT)가 함유돼 있다. 이것은 인간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제암효과의 단백질로, 쉽게 말해 항암효과가 있는 생물학적 물질이다.

바나나가 익을수록 TNT를 만들어내는 효과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검게 변한 바나나에 8배 이상의 항암효과가 있다고 한다.

 

② 생리통 완화에 좋다.
검게 변한 바나나에는 칼슘이 풍부해 여성들의 생리통 완화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B6' 성분은 생리 전에 먹으면 '생리전 증후군' 증상도 예방할 수 있다. 또 배와 허리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③위궤양 치료에 좋다.
위궤양 증상은 특히 맵고 짠 음식을 피해야 하는데 이때 잘 익은 바나나는 소화를 도와 위를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④ 속쓰림을 해결한다.
바나나는 숙성되면서 위산을 중화시켜주는 ‘천연제산제’(위 속의 산을 중화하는 약제)가 많이 생긴다. 평소 속쓰림이 심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

 

⑤ 변비 해소에 좋다.
검게 변한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더 풍부해 장의 움직임을 좋게 한다. 소화를 돕고 체내의 독소를 활발하게 배출해 줌으로써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변비약 못지 않는 효과가 있다.
 
⑥ 빈혈 예방에 좋다.
검게 변한 바나나는 많은 양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철분제 역할을 대체할 만큼 많은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이것은 우리 몸속 산소 운반을 도와 빈혈을 예방하거나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⑦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는 칼륨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바나나에서 발견된 성분 중 '트립토판'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를 자극해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들의 감정조절, 우울한 기분을 달래주는 효과를 준다.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았다면 바나나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⑧고혈압에 좋다.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고혈압은 소금 과다섭취, 칼륨 부족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습관적인 바나나 섭취는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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