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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여주인공 ‘배우 방성자’ 총격사건 1940년 5월12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일본에서 연출을 전공한 아버지 방만재씨와 무용가로 활동하던 어머니 조삼임씨 슬하 5남매 중 맏딸이다. 두 살 때부터 무용을 배웠으며 연출 대신 사업을 시작한 아버지 때문에 서울로 상경해 남대문초등학교에 입학했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서울이 수복될 때 아버지 방씨는 운수사업을 시작했으나 실패했다. 방성자는 대구 외갓집으로 내려가 대구사범학교에 진학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도 이 학교 출신이다. 1958년 대학을 졸업한 방성자는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우연한 자리에서 최훈 감독을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1960년 영화 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입문한다. 이로써 방성자는 최초 여교사 출신 배우이면서 엄앵란 이후 두 번째 학사 출신 여배우다. 그녀는 166cm의 .. 2022. 5. 27.
겨울 왕국 남극 '피 흘러내리는 폭포'의 비밀 남극은 지구 남쪽 반대편에 있는 ‘겨울 왕국’이다. 이곳에는 빙하 위로 ‘새빨간 물이 흘러내린다’고 해서 붙여진 ‘피의 폭포’(blood falls)가 있다. 1911년 영국 태생 호주 지질학자 그리피스 테일러 박사가 처음 발견했다. 학자들은 한 세기 넘게 폭포에서 핏빛 물이 흐르는 원인을 밝혀내는데 주력했다. 최초 발견자인 테일러는 붉은 미세 조류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2003년에는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500만 년 된 해수 호수의 마지막 잔해로 거기 들어 있는 철 성분이 산소와 만나 산화하면서 붉게 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09년 4월, 미국 하버드대 질 미커키 박사는 ‘피의 폭포’에서 산소 없이도 생존해온 미생물(녹조류)의 표본을 채취하는데 성공한다. 이 폭포 아래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2022. 5. 27.
죽음 앞둔 6명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된 '청년 윤성호씨' 부산에서 태어난 윤성호씨는 어릴 적부터 부모 속 한번 썩이지 않은 착한 아들이었고 모범생이었다. 중학교 때는 전교회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며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공부도 잘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시내버스 운전을 하는 아버지는 어려운 형편상 제대로 가르칠 여유가 없었지만 잘 자라준 아들에게 늘 고마워했다. 성호씨는 대학 졸업 후 경남 거제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평소 건강했던 그는 2021년 12월 갑자기 두통에 시달리다 의식을 잃었고,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의식을 회복하고 퇴원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뇌출혈을 일으켰다.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뇌사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2022. 5. 27.
'생매장 공포'에 떨던 의사의 기이한 무덤 미국 버몬트주 뉴 헤이븐에는 에버그린 공동묘지가 있다. 지난 1995년 어느 날부터 이 묘지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녹색빛이 목격되는가 하면 소름돋는 비명을 듣는 사람도 있었다. 심지어 묘지를 순찰하던 경찰이 유령을 목격하기도 했다. 이런 현상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이 묘지에는 특이한 무덤이 하나 있었는데, 사람들은 이상한 일들의 진원지로 이곳을 지목했다. 해당 무덤은 다른 무덤과는 생김새부터 확연하게 달랐다. 봉분 위에는 네모난 조형물이 있는데, 놀랍게도 이것은 무덤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유리창으로 제작됐다. 대체 누가 왜 이런 무덤을 만든 것일까. 이 무덤의 주인은 전직 외과의사 티모시 클라크 스미스다. 그는 1821년 6월에 태어나 지역에서 외과의사.. 2022. 5. 26.
교수형 당한 뒤 '시신 안치소'에서 살아난 사형수 아시아 서남부에 있는 이란의 정식 명칭은 ‘이란 이슬람공화국’이다. 한때 ‘페르시아’라고 불렀으나 1935년에 '아리아인(人)의 나라'라는 뜻의 현재 국명으로 개칭했다. 이란에서는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엄격히 적용해 마약, 성폭행, 간통, 살인, 무장 강도 등의 범죄자에게는 사형을 집행한다. 지난 2013년 10월 초, 북부 도시 보즈누르드에서 알리레자(37)라는 남성이 마약을 운반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그는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같은 달 9일 교도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됐다. 형 집행 12분 뒤 참관 의사는 그에게 사망 판정을 내렸다. 알리레자의 시신은 시신 안치소로 옮겨졌다. 하지만 다음 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다. 시신을 인도받으려던 가족들이 시신 보관함 속에서 두 눈을 뜬 채 숨을 쉬고 있는 .. 2022. 5. 25.
라트비아 강에서 발견된 '괴물 소용돌이' 유럽 북동부 발트해 연안에는 '라트비아 공화국'이 있다.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와 함께 '발트 3국' 중 하나다. 1721년부터 러시아의 통치를 받기 시작하다가 1991년 완전 독립했다. 면적은 한반도의 3분의 1 크기인 6만4천589km2다. 해안선의 길이가 531㎞에 달한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국가지만 2020년 12월 영화감독인 김기덕이 라트비아 수도 리가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사망했다. 라트비아는 공포의 블랙홀 소용돌이로 유명하다. 이 지역에 있는 한 강에서 포착된 이 소용돌이는 '드비에트'(Dviete)라고도 불린다. 촬영된 영상을 보면 강물이 흐르다 한 곳에서 원형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안으로 주변에 있는 것들을 한꺼번에 삼켜버린다. 커다란 얼음덩이나 수초도 예외가 아니다. 마치 괴물이 입을.. 2022. 5. 25.
변기에 앉았다가 비단뱀에게 엉덩이 물린 남성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슬라양에는 사브리 타잘리(28‧남)가 살고 있다. 지난 3월28일 타잘리는 자신의 집 화장실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며 모바일 게임에 열중했다. 이때 엉덩이가 따끔해 벌떡 일어나보니 놀랍게도 커다란 뱀 한 마리가 엉덩이를 힘껏 물고 있었다. 그는 재빨리 뱀을 잡아 벽에 집어 던진 뒤 급히 화장실을 빠져 나오다 실수로 문까지 부쉈다. 얼마 후 타잘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한다. 다행히 뱀은 비단뱀의 일종으로 독이 없었다. 뱀에 물린 타잘리는 병원에 가서 엉덩이에 박힌 뱀의 이빨 조각을 제거하고, 파상풍 주사를 맞은 뒤 귀가했다. 타잘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뱀에 물릴 당시의 사연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솔직히 말해, 그 사건으로 인해 여전히 충격을 받고 있다".. 2022. 5. 25.
프랑스 파리의 소름 돋는 지하묘지 ‘카타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 프랑스 파리는 세계 1위의 관광도시다. 센 강변은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그런데 한해 5천만 명이 찾는 이 낭만의 도시엔 은밀한 지하 세계가 있다. 숨겨진 지하묘지 '카타콤'이다. 레알지구에 있으며 깊이 30m, 길이는 무려 300km나 된다. 이 지하 터널은 로마 식민지 시절에 발견돼 한동안 석회석을 캐는 채석장으로 사용됐다. 1785년에는 당시 파리의 경찰 간부였던 '알렉산더르누아르'가 비위생적인 레알지구의 공동묘지를 정비하기 위해 도심을 떠돌던 유골을 모아 납골당으로 만들었다. 현재 이곳에는 약 600만구의 유골이 안치돼 있는 세계 최대의 무덤이다. 미로처럼 이어진 어둡고 좁은 길의 양쪽 벽에 해골과 유골이 차곡차곡 쌓여 .. 2022. 5. 25.
'양다리 걸친' 남친 때문에 살해당한 유명 사이클 선수 미국 여성 애나 모라이어 윌슨(25)은 사이클 선수다. 윌슨은 올해 미국 오프로드 사이클 경주에서 10차례 우승했고, 사이클 전문 매체들은 그녀를 떠오르는 스타라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윌슨은 사이클 경기를 앞두고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남자친구인 콜린 스트리클런드(35)와 함께 수영한 후 저녁식사를 했다. 콜린은 프로 사이클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윌슨은 콜린과 데이트를 즐긴 후 친구 집으로 향했는데, 이후 여러차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유력 용의자로 요가 강사인 케이들린 마리 암스트롱(34)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콜린은 윌슨, 용의자 암스트롱과 ‘양다리’ 교제를 했다. 그는 암스트롱과 3년을 사귀고 헤어진 후 윌슨과 새로 사귀었다, 이런사이 암스트롱과 화해하면서.. 2022. 5. 24.
장례식에서 ‘손 흔드는’ 관 속 시신 미스터리 인도네시아에서 장례 도중 시신이 움직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2020년 5월5일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의 한 묘지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슬픔에 잠긴 고인의 가족은 장례 미사에서 기도문을 암송하고 있었다. 사제가 “하나님은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때 일부가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관 속에서 무언가 움직임이 포착됐다. 관 속에 눕힌 시신이 마치 작별 인사를 하며 손을 흔들듯 꿈틀댄 것이다. 실제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관 속의 시신이 손을 흔드는 것처럼 꿈틀거리는 게 보인다. 이를 목격한 장례식 참석자는 “그는 정말 손을 흔들었다. 아직 살아 있는 것 아닌가 싶었다. .. 2022. 5. 24.
UFO가 소를 공중으로 납치하는 영상 2011년 4월 유튜브에 UFO가 소를 납치하는 영상(아래)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영상 속에는 넓은 목장에서 풀을 뜯고 있던 소 떼가 보인다. 그런데 이 중 한 마리가 갑자기 하늘 위로 떠올라 흰 빛을 발하는 원반형 물체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간다. 초원 상공에 나타난 미확인비행물체가 소를 공중으로 끌어올리는 장면이다. 이 영상이 공개된 지 얼마 후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웹사이트를 통해 미확인물체(UFO)가 8천 마리가 넘는 소들을 납치했다는 내용의 메모를 공개했다. FBI는 웹사이트에 “UFO가 미국 뉴멕시코 등지의 농장에서 젖소들을 납치한 뒤 기괴한 실험을 해 죽이고, 훼손된 시체들을 버렸다”고 밝혔다. 1979년 1월 그리핀 벨이란 이름의 요원이 상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 문서는 "내.. 2022. 5. 24.
네델란드 불사신 ‘미린다요’ 사망사건 아놀드 헹스켄즈는 1912년 네델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림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청년이 되자 디자인 회사에 입사했다. 헹스켄즈는 어느 날 밤부터 꿈에서 죽은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다. 조카, 큰어머니, 친구, 회사 동료들이 나타났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꿈에서 본 큰 어머니를 스케치했다. 가족들은 이걸 보고 깜짝 놀랐다. 헹스켄즈는 큰어머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33세가 되던 해 헹스켄즈에게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방바닥에 떨어진 압정을 밟았지만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 발바닥에서는 피도 나오지 않았다. 얼마 뒤에는 회사 동료들과 운동을 하다 철근에 찔렸다. 이번에도 피가 나지도, 아프지도 않았다. 헹스켄즈는 상처를 입어도 고통스럽지 않고, 죽은 자들이 꿈에 계속 나타나..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