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의정원2

주택 옥상에 '작은 정원' 만들기 서울에 있는 우리집 옥상의 작은 공간을 정원으로 만들었다. 우선 폐자원을 적극 활용했다. 페트(PET) 병을 화분으로 만들어 공간 효율을 최대화했다. 꽃을 더 많이 심을 수 있고, 물줄 때 물이 낭비되는 것을 최소화하며, 비올 때는 물받이 역할도 한다. 현재 페트병 62개가 들어갔다. 화분 설치대와 받침대는 재활용하는 날에 주워다 적절하게 배치했다. 아울러 아이가 어릴적 갖고 놀던 장난감(공룡 등)을 소품으로 활용했더니 '테마 정원'이 됐다. 정원 가운데는 6인용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고, 그 주변을 꽃과 식물, 나무로 둘러싸게 했다. 꽃은 100여 종을 심었는데, 인근 꽃시장에 가서 고르고 골랐고, 일부는 직접 파종해서 키운 것이다. 이렇게 해 놓으니 꽃과 식물로 둘러싸인 정원에서 파티를 할 수 있게 .. 2021. 4. 11.
기괴하고 엽기적인 핀란드 '파리칼라 조각정원' 핀란드는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공화국이다. 인구는 약 560만명 정도다. 국토 의 3분의 1이 북극권에 속해 아주 추운 나라다. 핀란드 남동부 러시아 국경지대에 위치한 파리칼라 숲속에는 기괴한 정원이 있다. 정식명칭은 ‘파리칼라 조각정원’(Parikkala Sculpture Garden)이다. 1944년에 태어난 조각가 ‘비에호 뢴쾨넨’은 파리칼라 숲속의 고립된 농장에서 부모와 함께 살았다. 그는 16살 되던 1960년부터 콘크리트를 이용해 사람의 형상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작품의 숫자가 늘어가자 집 주변의 공터 등에 놓았고, 지나던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됐다. 대중들은 뢴쾨넨의 작품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하나가 다양한 표현을 담아냈지만 ‘기괴하고 엽기적’인 모습이었다. 그럴수록..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