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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공포35

프랑스 파리의 소름 돋는 지하묘지 ‘카타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 프랑스 파리는 세계 1위의 관광도시다. 센 강변은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매우 아름답다. 그런데 한해 5천만 명이 찾는 이 낭만의 도시엔 은밀한 지하 세계가 있다. 숨겨진 지하묘지 '카타콤'이다. 레알지구에 있으며 깊이 30m, 길이는 무려 300km나 된다. 이 지하 터널은 로마 식민지 시절에 발견돼 한동안 석회석을 캐는 채석장으로 사용됐다. 1785년에는 당시 파리의 경찰 간부였던 '알렉산더르누아르'가 비위생적인 레알지구의 공동묘지를 정비하기 위해 도심을 떠돌던 유골을 모아 납골당으로 만들었다. 현재 이곳에는 약 600만구의 유골이 안치돼 있는 세계 최대의 무덤이다. 미로처럼 이어진 어둡고 좁은 길의 양쪽 벽에 해골과 유골이 차곡차곡 쌓여 .. 2022. 5. 25.
장례식에서 ‘손 흔드는’ 관 속 시신 미스터리 인도네시아에서 장례 도중 시신이 움직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2020년 5월5일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의 한 묘지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슬픔에 잠긴 고인의 가족은 장례 미사에서 기도문을 암송하고 있었다. 사제가 “하나님은 요한복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때 일부가 투명한 유리로 제작된 관 속에서 무언가 움직임이 포착됐다. 관 속에 눕힌 시신이 마치 작별 인사를 하며 손을 흔들듯 꿈틀댄 것이다. 실제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관 속의 시신이 손을 흔드는 것처럼 꿈틀거리는 게 보인다. 이를 목격한 장례식 참석자는 “그는 정말 손을 흔들었다. 아직 살아 있는 것 아닌가 싶었다. .. 2022. 5. 24.
600마리 개가 뛰어내린 '죽음의 다리' 영국 스코틀랜드 밀톤에는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오버톤교(Overtoun Bridge)가 있다. 지난 1895년 오버톤 하우스라는 성과 마을을 잇기 위해 지어졌다. 이후 부유한 사업가 제임스 화이트가 자동차도로를 확장하면서 이곳을 조금 더 개축했다. 이 다리는 마을 사람들이 오버톤 하우스로 산책을 갈 때 주로 이용한다. 그런데 이 다리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 다리를 지나는 개들이 갑자기 15m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죽는 사건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약 600마리의 개가 이 다리에서 뛰어내렸다. 1995년부터는 50마리 이상이 뛰어내려 사망했다. 잇따른 사고에 사람들은 오버톤교를 ‘죽음의 다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1995년 어느 날 40대의 여성 헬렌 휴거는 반려견 벤과.. 2022. 5. 19.
등산하면서 촬영한 사진에 찍힌 흰옷 입은 귀신 캐나다 중남부에 위치한 온타리오주는 미국과 접경지역이다. 이곳에 있는 해밀턴은 ‘폭포의 도시’로 불린다. 크고 작은 폭포가 100개가 넘는다. 특히 ‘던다스 피크’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손에 꼽히는 장소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매우 아름답고 장엄하다. 2016년 4월 이 지역에 사는 A씨(남)는 친구들과 함께 던다스 피크의 경치를 즐기기 위해 산에 올랐다. 점점 높이 올라가면서 펼쳐진 전경은 아름다웠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경치가 가장 잘 보이는 절벽 위에 올라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얼마 후 그의 사촌 동생 B씨(여)도 친구들과 함께 던다스 피크에 올라갔다. 이들도 절벽 위에서 사진을 촬영했고, 산을 내려와서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며칠 후 A씨는 산에 올라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2022. 5. 15.
깊은 밤 2살 갓난아기 방 CCTV에 포착된 '악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는 40대 여성 토리 매켄지가 네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인근에는 결혼 후 독립한 큰아들 라이언의 가족이 사는 아파트가 있다. 라이언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토리는 라이언이 결혼을 빨리하면서 젊은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손녀 앰버는 두 살, 손자 마이클은 생후 7개월이었다. 2021년 3월1월 라이언은 엄마 토리에게 “앰버가 한밤 중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말을 건다”고 말했다. 토리는 석연치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해 손녀의 방에 보안 카메라(CC)TV)를 설치했다. 무언가 동작을 감지하면 자동 녹화되는 시스템이다. 그로부터 4일 뒤 토리는 카메라 앱을 확인하다가 기겁했다. 새벽 2시59분쯤 녹화된 영상에서 이상한 모습의 형상이 찍혀 있었던 것이다. 머리에는 뿔이.. 2022. 5. 3.
귀신 출몰한다는 '한국 3대 흉가’는 조작됐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 경북 영덕 ‘영덕횟집’, 충북 제천 ‘늘봄가든’은 ‘한국 3대 흉가’ 로 불린다. 이곳은 ‘귀신이 나오는 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곤지암 남양정신병원’의 경우 2012년 1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다. 이 병원은 오래 전부터 ‘귀신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내 TV방송에서도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된 적이 있다. 어쩌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폐허가 된 것일까. 그런데 이 흉가들은 알려진 사실과는 완전히 다르다. 원장이 자살했다는 ‘곤지암 정신병원’ 지금은 폐업한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길에 위치해 있다. 이 병원은 1996년 7월 폐업 이후 온갖 흉흉한 소문이 나돌았다. 그중 가.. 2022. 3. 3.
여자 유령 출몰하는 뉴질랜드 귀신들린 집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지방자치구역 남단에 있는 소도시 푸케코헤에는 일명 ‘귀신들린 집’이 있다. 이 집은 흰색의 깔끔한 방갈로 스타일에 5개의 침실이 있다. 킴 틸야드는 지난 1996년 이 집에 가족과 함께 이사 왔다. 그런데 첫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심지어 유령이 보이기도 했다. 그의 자녀 중 한 명은 침실에서 잠자다 머리맡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형체에 경기를 일으켰다. 한 번은 막내아이가 계속 칭얼대서 부부의 침대에서 재우는데, 한 밤 중에 긴 망토을 쓰고 있는 유령을 보고 기겁하기도 했다. 틸야드의 가족은 공포의 시간을 보내며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그렇다고 당장 다른 곳으로 이사 갈 형편도 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또 다시 유령이 나타나자 아내 크리스틴은 그 유령을 향해 “우.. 2022. 3. 2.
소녀 시체 29명과 동거한 러시아 변태 남성 러시아 니주니 노브고로드의 한 아파트에 살던 아나톨리 모스크빈(45)은 이웃들로부터 ‘천재’라고 불렸다. 그는 13개국의 언어를 구사했으며 고문헌 해석에 밝은 역사학자였다. 박물관에서 강의하고 몇 권의 책도 집필했다. 또 점잖고 인자한 성격으로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숨겨진 또 다른 얼굴이 있었다. 그는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750여개의 공동묘지에서 여자 아이의 시체를 수집하는 엽기 취미가 있었다. 모스크빈은 파낸 시신을 몰래 집으로 가져와 붕대 등을 이용해 미라처럼 만들었다. 시신 안에는 심장 모양의 봉제 장난감이나 비누와 스타킹 등을 넣어 장식했다. 이어 색색의 화려한 옷을 입히고 머리는 스카프로 치장했다. 유골만 남은 시체에는 스타킹을 신겼다. 어떤 시신은 곰 인형으로 분.. 2022. 2. 24.
교수형 당한 '검은 수도사' 유령의 저주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에 있는 인구 3만 명의 도시 폰트프랙트. 이곳에는 영국에서 가장 무서운 집으로 통하는 2층짜리 주택 ‘검은 수도사의 집’(Black Monk House)이 있다. 공포 스폿(공포스럽거나 미스터리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장소)으로 유명한 장소다. 1966년 8월, 프리처드 가(家)의 한 가족이 이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첫날부터 가족들은 집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한다. 갑작스러운 추위를 느끼고 식탁 위 접시가 날아가고 의자가 흔들리는 등 물건이 저절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령이 눈앞에 나타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옷을 뒤집어 쓴 모습이었다. 이 유령은 심지어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특이한 것은 가족.. 2022. 2. 15.
마을사람 몰살당한 유령마을 ‘스기사와’ 일본 아오모리현에는 스기사와촌(杉沢村)이 있었다. 한때는 산중에 자리 잡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지도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현재 일본에는 ‘스기사와촌’과 관련한 비극적인 전설이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 마을과 관련한 전설은 크게 두 가지다. 한 번은 하얀 분장을 한 남성이 사람들을 하나 둘씩 죽이는 사건이 벌어진다. 마을 사람들은 언제 자신도 당할지 몰라 공포에 떨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으로 치달았다. 급기야 서로 죽이기 시작했고, 끝내 진범은 밝히지 못한 채 모두가 죽고 마을은 폐허가 된다. 또 다른 이야기도 비극적이다. 쇼와 13년, 193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청년이 있었다. 청년은 큰 빚을 지게 됐는데, 어느 날 어머니와 크게 다퉜다... 2022. 2. 6.
영국 레인험 홀의 갈색 여인 유령 영국 잉글랜드 동부 노퍽에는 1637년에 지은 '레인험 홀'이라는 유명 저택이 있다. 귀족 가문인 타운센트 가의 소유로 한동안 상류층 사교의 장으로 사용됐다. 찰스 타운센드(1674–1738)는 첫 부인과 사별한 후 도로시 월풀을 두 번째 아내로 맞이한다. 도로시는 영국 최초로 수상이 된 로버트 월풀(1684-1745)의 여동생이다. 찰스는 로버트 월풀과 함께 당시 국왕 조지 1세(1660-1727)의 총애를 받았다. 찰스는 폭력적인 성향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런 찰스에게 매력을 잃은 도로시는 또 다른 귀족인 와튼 백작과 가깝게 지낸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찰스는 도로시를 레인험 홀 그녀의 방에 감금한다. 1726년 3월 도로시는 40세의 나이에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시가 죽은 .. 2022. 1. 20.
카자흐스탄 고분 '황금 인간'의 저주 지난 1969년 카자흐스탄 수도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65km 떨어진 이시크시 계곡에서 60여 기의 크고 작은 고분들이 발견됐다. 기원전 4세기~5세기경 거주한 사카족의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고분은 지역 이름 이시크와 고분을 뜻하는 쿠르간이 합쳐져 '이시크 쿠르간'이라 불렸다. 사카족은 약 1천 년 동안 알타이산맥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대륙 동쪽에서 서쪽으로 광범위한 황금문화대를 형성됐다. 해당 60여 개 고분 중 30개는 터만 남은 상태였다. 나머지 고분들도 이미 도굴범들이 도굴해가 안에는 빈 상태였다. 그런데 이 중 도굴범의 손을 타지 않은 온전한 고분이 하나 있었다. 높이6m, 둘레60m 크기며 흙과 돌을 쌓은 둥근 형태였다. 카자흐스탄 고고학연구소는 아키세프(A. Akishev) 교수를 중심으로 발..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