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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52

변기에 앉았다가 비단뱀에게 엉덩이 물린 남성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 슬라양에는 사브리 타잘리(28‧남)가 살고 있다. 지난 3월28일 타잘리는 자신의 집 화장실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며 모바일 게임에 열중했다. 이때 엉덩이가 따끔해 벌떡 일어나보니 놀랍게도 커다란 뱀 한 마리가 엉덩이를 힘껏 물고 있었다. 그는 재빨리 뱀을 잡아 벽에 집어 던진 뒤 급히 화장실을 빠져 나오다 실수로 문까지 부쉈다. 얼마 후 타잘리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뱀을 포획하는 데 성공한다. 다행히 뱀은 비단뱀의 일종으로 독이 없었다. 뱀에 물린 타잘리는 병원에 가서 엉덩이에 박힌 뱀의 이빨 조각을 제거하고, 파상풍 주사를 맞은 뒤 귀가했다. 타잘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뱀에 물릴 당시의 사연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솔직히 말해, 그 사건으로 인해 여전히 충격을 받고 있다".. 2022. 5. 25.
'양다리 걸친' 남친 때문에 살해당한 유명 사이클 선수 미국 여성 애나 모라이어 윌슨(25)은 사이클 선수다. 윌슨은 올해 미국 오프로드 사이클 경주에서 10차례 우승했고, 사이클 전문 매체들은 그녀를 떠오르는 스타라고 보도했다. 지난 11일 윌슨은 사이클 경기를 앞두고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남자친구인 콜린 스트리클런드(35)와 함께 수영한 후 저녁식사를 했다. 콜린은 프로 사이클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윌슨은 콜린과 데이트를 즐긴 후 친구 집으로 향했는데, 이후 여러차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유력 용의자로 요가 강사인 케이들린 마리 암스트롱(34)을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콜린은 윌슨, 용의자 암스트롱과 ‘양다리’ 교제를 했다. 그는 암스트롱과 3년을 사귀고 헤어진 후 윌슨과 새로 사귀었다, 이런사이 암스트롱과 화해하면서.. 2022. 5. 24.
태국 유명 폭포서 셀카 찍다 추락사한 여대생 태국 수랏타니주에는 유명 관광지인 코사무이(사무이섬)가 있다.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태국 속 작은 유럽’으로 불리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루마니아 국적의 나네-이오사나 보데아(23)는 오스트리아 빈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이다. 보데아는 방학을 맞아 남자친구 마누엘 오판카르(22)와 코사무이에 여행을 왔다. 지난 14일 정오쯤 두 사람은 높이 80m인 ‘나무앙 2번 폭포’에 도착했고, 근처 연못에서 수영하며 더위를 식혔다. 보데아는 남자친구와 평생 기억에 남을 인생샷을 찍고 싶었다. 이를 위해 폭포에 올랐고,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다. 폭포 주위에는 영어로 ‘위험하니 주변 바위에 올라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현수막과 출입을 제한하는 밧줄도 있었지만 무시했다. 보데아는 여러 각도에서 자.. 2022. 5. 23.
사람 항문 파고들어가 피 빨아먹는 '뱀파이어 물고기' 아마존강은 남아메리카의 서쪽 안데스 산맥에서 발원하여 적도를 따라 동쪽으로 흘러 대서양으로 들어간다. 유수량과 유역 면적이 세계에서 가장 크다. 보통 지구의 허파로 불린다. 아마존 분지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쪽 대부분을 차지하며, 브라질 북부 전체뿐만 아니라 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의 일부가 포함된다. 아마존 강 유역에는 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이 분포하며 아직까지도 이 지역에 접근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강을 통하는 것이다. 아마존 강에는 일명 ‘뱀파이어 물고기’로 불리는 ‘칸지루’(Candiru)가 살고 있다. 최대 30cm까지 자랄 수 있는 이 물고기는 이 강에서 공포의 대상이다. 다른 어류의 몸을 파고들어 피를 빨아먹거나 아가미에 기생하다가 해당 어류를 죽게 만든다.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작.. 2022. 5. 21.
'세계 기록' 43kg 초대형 잉어 낚은 11세 소년 영국 남부 애쉬포드에는 캘럼 펫(11)이 살고 있다. 최근 캘럼은 아버지 스튜어트(40)와 함께 프랑스 샹파뉴의 랭스로 낚시 여행을 갔다, 호수 인근에 자리 잡은 캘럼은 릴 낚시대를 드리우고 입질을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후 낚시대가 호수로 빨려 들어갈 듯 엄청난 힘이 느껴졌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었는데 힘이 대단했다. 캘럼은 낚시대를 놓치지 않으려고 힘껏 손에 쥐고 20분간 사투를 벌인 끝에 물고기를 수면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물고기는 암컷 일반 잉어(common carp) 종 이었고, 한눈에 봐도 엄청난 크기였다. 무게를 쟀더니 무려 43.5kg이나 나갔는데, 캘럼의 몸무게(45kg)와 비슷했다. 다른 낚시꾼들도 캘럼이 잡은 물고기를 지켜봤다. 이것은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5. 19.
팔로워 모으려고 1살 아들 온몸에 문신한 엄마 미국 플로리다주에는 패션 디자이너 샤메키아 모리스(29)가 살고 있다. 그녀에게는 한 살배기 아들 트레이린이 있다. 모리스는 트레이린이 생후 6개월이 됐을 때부터 몸에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다. 보디아트용 잉크로 만들어진 가짜 문신이었지만 모양과 색감 등이 실제와 매우 닮아 있다. 모리스는 이런 아들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려 많은 팔로워를 끌어 모았다. 모리스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들을 보면 아들의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가짜 문신이 있다. 상반신에는 시계와 장미, 성모마리아 등이 그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문신과 달리 지워지는 가짜 문신이라고는 하지만 팔로워를 끌어모으기 위해 아이의 몸을 도구화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쏟아냈다. 이에 모리스는 “다른 이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2022. 5. 18.
친구가 남긴 음식 먹고 '손가락 10개・두 다리' 절단한 남성 지난 2월 미국 매사추세츠 의학협회가 발행하는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에 충격적인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뉴잉글랜드 대학생인 A씨(19)는 지난해 냉장고를 열었다가 룸메이트가 먹고 남겨둔 닭고기와 국수 요리를 발견한다. 출출했던 그는 이 음식을 먹었고 얼마 후 강한 복통과 메스꺼움을 느꼈다. 급히 병원을 찾은 그는 당시 맥박이 분당 166회에 달했고, 체온은 40도까지 올라갔다. 전신에 자줏빛 얼룩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상태가 더욱 악화되자 병원은 그를 헬기에 태워 보스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혼수상태에 빠졌다. A씨는 세균 감염으로 인해 신장이 망가지고 혈액이 응고되고 있었다. 혈액 내에서 생명에 치명적인 뇌수막 박테리아도 검출됐다. A씨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 2022. 5. 15.
잠자다 싱크홀에 빠져 구사일생 멕시코 청년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에는 마르틴 리오스(남‧26)가 살고 있다. 지난 10일 리오스는 거실 1인용 소파에서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다. 다음날 새벽 3시30분쯤, 리오스의 집에서 ‘쿵’하는 거대한 굉음이 들렸다.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이웃들도 잠이 깰 정도였다. 리오스의 부모는 급히 방에서 거실로 나왔는데, 앞에 벌어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리오스가 잠자고 있던 곳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고, 그곳 소파에서 잠자던 아들이 어디론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때 싱크홀 안에서 “살려달라”는 리오스의 외침이 들려왔다. 부모는 불을 켜고 그 안을 비췄더니 소파와 함께 추락한 리오스의 모습이 보였다. 싱크홀의 깊이는 약 2.5m였다. 부모는 곧바로 구조를 요청했고 얼마 후 소방구조대가 출동했다. 다.. 2022. 5. 15.
에너지 음료 마시고 사망한 멕시코 6세 소년 멕시코에는 6세 소년 프란시스코 세르반테스가 살고 있었다. 지난 4월16일 세르반테스는 북동부 마타 모로스에 위치한 할머니 댁을 방문했다. 목이 말랐던 아이는 식탁위에 있던 에너지 음료 ‘몬스터’가 담긴 컵을 보고 단숨에 들이켰다. 음료를 마신 직후 세르반테스는 경련을 일으켰고, 가족들이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료진은 아이가 약물에 중독됐고, 의식을 회복할 가망이 없다며 뇌사판정을 내렸다. 아이는 6일간 생명유지장치에 의해 호흡을 유지했으나 가족들은 편히 떠나보내기로 했다. 세르반테스의 어머니는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는데 동의하며 “아들이 기계에 의존해 사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기독교 장례의식으로 세르반테스를 하늘나라로 보냈다. 세르반테스가 평소 어떤 질병을 앓고.. 2022. 5. 11.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가 무서워서 숨진 말레이시아 소년 말레이시아 말라카주에는 A군(16)이 살고 있었다. 2021년 11월 말 A군과 그의 가족은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다. 마지막 날에는 파항주 벤통시의 유명 리조트에 도착했다. A군은 공포체험을 위해 리조트 내 ‘귀신의 집’에 들어갔다. 이때 돌발상황이 발생한다. A군이 극도의 공포를 견디지 못하고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갑작스런 상황에 다른 관광객들이 당황하다 빠른 대처를 하지 못했다. 관광객들이 그에게 "숨 쉬어", "의식을 잃지마"라고 소리쳤지만 반응이 없었다. 그사이 A군의 얼굴은 점점 창백해져 갔다. 뒤늦게 사람들이 소년을 밖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파항주 경찰은 ‘돌연사’로 기록하고 부검을 시행했고, 소년의 심장에서는 천공이 확인됐다. 의료진.. 2022. 5. 11.
탯줄째 버려진 ‘신생아’ 품어 살린 어미 들개 인도 차티스가르주 뭉겔리에는 사리스털 마을이 있다. 2021년 12월18일 오전 11시쯤 이곳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 마을 주민이 일하러 나가다 소리를 따라 가보니 놀랄만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벌거벗은 갓난아기가 들개 새끼들과 함께 덤불 속에 누워 울고 있었던 것이다. 어미 들개는 그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더욱이 여자인 아기는 탯줄도 떼지 않은 상태였다. 누군가 밤사이 아기를 이런 상태로 버린 것이다. 추운 날씨에도 아기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은 어미 들개와 새끼들이 밤새 체온을 나눴기 때문이다. 들판에 버려진 아기를 어미 개가 발견해 자신의 우리로 데려와 새끼들과 함께 돌본 것으로 추정됐다. 아기를 처음 목격한 주민은 “들개 새끼들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보였다. 어미 들개가.. 2022. 5. 9.
독극물 사형 실패로 목숨 건졌다가 암으로 사망한 사형수 지난 1987년 미국 앨라배마주 콜맨의 한 모텔 종업원이 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범인은 410달러(약 4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도일 리 햄(30)을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앨라바마주 법원은 햄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미결수로 수감생활을 하던 그는 2014년 감상샘압 판정을 받았고, 암 투병 때문에 사형집행이 불가능하다며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앨라배마주 법무부는 암으로 인한 사형집행 중단은 감형이나 다름없다며 이를 반박했고, 결국 연방대법원은 햄의 처형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앨라배마주 교정국은 2018년 2월 햄의 사형 집행을 강행한다. 독극물 주입 방식으로 사형집행에 나섰으나 암 투병으로 그의 상반신에서는 주사할만한 혈관을 찾을 수 없어 형 집행을 하지 못했다. 그러.. 2022. 5. 6.